용평리조트한우 @ 스키타고 모두랑한우마을에서 한우먹고 엄지척!!

용평리조트에서 스키타고

고기를 맛있는 한우를 먹겠다고 온 모두랑한우마을

 

셀프형 정육식당이라서

모든지 셀프.

 

그러나 오히려 이게 더 편하다

 

 

 

 

 

 

 

고기도 직접 우리가 고르고!

 

시작은 한우 등심부터

마블링 엄지척!!

 

 

 

 

 

 

처음에 상차림만 해주시고

나머지 반찬 리필은 셀프로~~~

 

야채나 반찬은

우리가 먹고싶은것만 추가로 많이 가져올수있으니

오히려 셀프가 더 좋은거 같다.

 

눈치안봐도 되니

 

 

 

 

 

 

 

 

등심의 육즙이 살아있고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느낌

 

역시 이 느낌이 바로 한우를 먹는 느낌

 

 

 

 

 

 

 

태우지 않고

한점도 남기지 않고 먹겠다는 의지로

엄청 빠르게 흡입하고

 

 

 

 

 

 

 

한점 한점 귀하디 귀한 한우 등심을

먹고있노라니

콧노래가 저절로 흥얼흥얼

 

 

 

 

 

 

 

 

 

고기먹을때 된장찌개는 필수

 

난 한국사람이니까 ㅋ

 

 

 

 

 

 

 

 

등심을 더 먹을까 했지만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수 있을때

여러 부위를 먹어보기로 하고

갈비살 선택!

 

우리가 맛있게 먹어주마

 

 

 

 

 

 

 

더 야들야들해보이는 갈비살-

 

육즙이 빠져나갈 여유를 주지않고

위 아래 딱 익혀서

바로 입속으로 행진 ㅋ

 

 

 

 

 

 

 

한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한우 맛 탐방도 아닌데

또 새로운 부위로 사오고 ㅋ

 

부채살은 부채살 나름의 식감이 있어서

씹을 맛이 나서좋다

 

 

 

 

 

 

세가지나 먹고나니

이젠 진짜 배가 부르지만

 

우린 고기를 먹었으니

자동으로 냉면을 주문.

 

진짜 대단하다 우리 ㅋ

 

 

 

 

 

 

맛깔난 냉면에

고기 좀 남겨놓을걸 생각도 들었지만

그 생각도 잠시

냉면도 호로록 호로록 다 먹었다.

 

스키타면서 온 힘을 다 쏟아서인지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은거 같다

 

역시 한우는 언제나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