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맛 예술인 제주 국제공항 근처 갈치 조림 식당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픈거예요

아침도 못 먹고 비행기에 탔더니

설레는 마음보다 배가 더 고픈 허기짐이

더 큰거 있죠

 

 

그래서 공항 근처 밥집부터 갔어요

오전 6시부터 식사가 가능한 곳이어서

아침이른 식사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제주에 왔으니 갈치조림 먹어야죠

반찬이 너무 잘 나와서 만족도 급 상승했어요

 

 

갈치조림 비쥬얼 보고

한번더 상승했구요

 

 

일반적으로 탕이랑 두루치기 같은 경우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잖아요

이 곳은 1인분 주문 가능하고 

혼밥족을 위한 1인석도 있어요

 

 

조림요리 같은 경우에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했어요

그래서 적은 부담으로 알찬 식사를 

할 수 있는 밥이 맛있는 집이예요

 

 

갈치가 엄청 오동통하죠

양념이 정말 찐이예요

 

 

양념에 갈치살을 

듬뿍 묻혀서 먹었어요

 

 

그리고 남은 양념 너무 아까워서

밥이랑 볶아서 먹었는데 

대박 너무 맛있는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