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포구 예쁜카페와 물회 맛집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시원한 물회 먹으러

월곶포구로 갔어요

날이 더우니 시원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겠더라구요

삼복더위 보양식으로
물회를 선택하였어요!
초복도 오기전에 이렇게 덥기 있기 없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진애연 도다리가 들어간 
물회를 먹기로 했답니다

물회와 함께 
사이드음식 4종이 세트로 나와요
10여가지의 사이드 메뉴 다양하고
맛있어요

인공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맛이 아주 깔끔하고 개운해요

싱싱한 도다리가 들어가니

감칠맛이 풍부한 물회를 맛볼수 있었어요

국수사리도 나와서

육수에 국수 넣어서 먹었지요

너무너무 아주 많이 맛있었어요.

물회 맛있게 먹구요

2층에 위치한 라노펄카페에 갔어요.

이 곳도 역시나 월곶포구가 한눈에 잘 보이는

뷰가 좋은 곳이예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예요

앉을 곳도 많더라구요.

별 기대 안하고 찾아간

카페 치고는 아주 괜찮았어요

음료도 다양하게 있구요

생과일쥬스,스무디 등도 있어서

아이들도 마실수 있는 음료가 있어요

커피맛 아주 좋아요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너무 신맛이 강하지도 그렇다고 

쓴맛도 강하지 않은 아주 딱 좋은 맛이예요

물회도 맛있게 먹고

커피까지 완벽한 

아주 좋은 식사였답니다~!